동분서주(東奔西走).
홍태용 김해시장은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각종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고 돌아왔다 밝혔다.
홍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비 확보 노력의 과정과 결과는 오롯이 시민 여러분께 돌아간다는 사명감으로 김해시의 사업 추진 의지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홍 시장은 또 "정부 각 부처와의 면담을 통해 김해시의 필요성과 비전을 명확히 전달했다"고 하면서 "긍정적인 검토에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정부의 건전재정 예산운용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국비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김해시는 '국비 1조원 시대'를 목표로 김해의 미래 전략산업 발전과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홍태용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이에 더욱 살기 좋은 김해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 돌아오는 길에 김해FC 선수단 격려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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