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장에 김옥경씨 선임…역대 최초 여성 관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장에 김옥경씨 선임…역대 최초 여성 관장

전라남도 농업박물관장에 역대 최초 여성 관장이 임명됐다.

전남도는 신임 농업박물관장에 언론인 출신 김옥경씨(49)를 선임,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6월 2일까지 2년이다.

▲김옥경 신임 농업박물관장(오른쪽)이 임명장을 수여받고 김영록 전남지사와 기념사진을 찍었다.2024.6.03ⓒ전라남도

김옥경 신임 관장은 무등일보 등 광주·전남지역 주요 언론사에서 23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대학원에서 민속학 분야를 전공했고, 남도민속 등 문화 관련 다수의 저술 활동을 펼치는 등 역사와 문화·예술 분야 전문성이 높아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김옥경 신임 관장은 "우리의 생명이자 문화의 씨앗인 농업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즐길 콘텐츠를 만들겠다"며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등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맞춰 전남농업박물관이 도민과 함께 하는 '글로벌 열린 박물관'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