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오후 6시 21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아파트 경비원이 화재 신호를 감지해 현장을 확인했고 14층 창문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목격해 119에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세대 거주자가 전동 분무기 배터리를 충전한 뒤 외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 기장군 아파트서 화재 발생...전동분무기 충전기 과열 추정
화재 신호 감지한 경비원이 119신고...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오후 6시 21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아파트 경비원이 화재 신호를 감지해 현장을 확인했고 14층 창문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목격해 119에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세대 거주자가 전동 분무기 배터리를 충전한 뒤 외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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