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혁신위원회의 문화관광분과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회의에서는 ▲구림 르네상스 ▲영암 반딧불이 축제 ▲월출산 국화축제 ▲영암군민속씨름단 운영 ▲영암읍 (구)대동공장 문화재생사업을 안건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한성욱 문화관광분과위원장은 "문화관광분과위가 자문기구 역할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회의에서 나온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한 피드백이 잘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총 190명이 본위원회와 8개 분과위원회에 참여하는 혁신위원회를 구성했고, 올해 64명의 분과위원을 추가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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