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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구미(을) 당선인, '열린 사무실'로 소통정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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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구미(을) 당선인, '열린 사무실'로 소통정치 시동

11개 지역구 돌며 민생투어

민원의 날 정하고 지역현안 등 소통

지난 4월 제22대 국민의힘 구미‘을’ 후보로 공천받아 당선된 강명구 당선인은 지역구 돌며 민원과 지역현안을 챙기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명구 당선인은 선거기간 ‘20시간 선거운동’과 ‘2+2 뚜벅이 선거운동’을 펼쳤고 당선 확정 다음날부터 한달여간 변함없이 새벽인사로 하루를 시작했고, 구미을 지역 1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에 감사인사 드리는 것은 물론, 당선인으로서 각종 구미시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또한 민원을 제기하는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문제와 민심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강 당선인은 “‘민원의 날’을 만들어 주민중심의 간담회를 통해 민원해결에 앞장서고 소외될 수 있는 농촌지역부터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민원을 해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지역현안인 신공항 배후단지 역할과 광역철도 동구미역사, 5공단 입주규제 등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당선인의 1호 공약 ‘일류교육도시 구미’ 등 공약들을 반드시 이뤄 그를 당선시킨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강 당선인은 지난 22대 총선에서 65%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돼 국회입성에 성공한 그는 선거사무실을 ‘열린 사무실’로 활용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참모진 구성도 지역밀착형으로 지역 상주인원을 더 많이 구성해 이번주 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 당선인은 당선 한 달이 된 시점에서 “부족한 저에게 소중한 표를 주셔서 강명구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아직도 강명구가 누구인지 모르는 지역민이 많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인사하러 다니고 있다”고 했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갑·을 지역구가 원팀이 되어야 한다”면서 “갑·을 할 것 없이 힘을 합쳐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정치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명구 당선인이 선거를 치뤄던 사무실에서 자영업을 하는 시민들을 초청해 지역발전 계획을 설명하고, 민원을 경청했다 ⓒ강명구 당선인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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