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창원의 먹거리 발굴과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창원맛집 신규 신청업소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창원맛집은 다시 찾고 싶은 품격있고 특색있는 음식점을 선정해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창원시는 54개소의 창원맛집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은 창원특례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의 선정기준 등을 확인하면 된다.
또한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구비해 24일까지 시청 보건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평가항목은 서류심사, 현장 위생상태 점검, 맛&먹을거리 스토리, 친절·응대서비스, 식문화개선 실천 등이다.
평가 후 창원맛집 선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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