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이 20213년 기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창군에 따르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2023년 기준) 평가에서 세외수입 징수율과 징수액 증감률, 체납액 축소 노력도, 과태료 징수율 등 8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 시군 선발 결과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시상금 500만 원을 확보했다.
전북도는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하는 취지로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창군은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탁월한 세외수입 운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부서별 세외수입 부과·징수의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안을 마련하고 세입 증대와 체납액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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