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축제장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주말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홍보와 더블어 지역주민 및 방문객,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저출생 인식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북도에서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온 국민 공감대를 조성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을 펼치고 있는 영덕군은 향후 성금 모금 캠페인을 각종 행사 등에서 계속해 추진할 예정이다.
기부된 모금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극복 및 출산 관련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 희망자는 주민복지과 복지지원팀과 읍면을 통해 기부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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