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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 92.3%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정책, 부산 발전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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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 92.3%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정책, 부산 발전에 도움된다"

정책 인지도 조사 결과 65.8%가 정책 인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기대

글로벌허브도시로 부산을 조성하는 정책에 시민 92%가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부산시는 2일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부산 시민의 정책 인식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글로벌허브도시' 정책의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 조사는 만 18세 이상 부산 거주 시민 1000명을 표본으로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온라인 조사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 결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정책에 대해 부산 시민의 65.8%가 인지하고 있었고 현재 부산시의 여건과 환경에 적합(78.3%)하고 부산 발전에 도움(92.3%)이 된다고 응답했다.

또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의 기대효과로 '일자리 창출과 부산경제 활성화(60.2%)'가 가장 높게 나타나 부산 시민은 글로벌허브도시 정책의 경제적 측면의 중요성을 가장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이 부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명임을 되새기고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집중하겠다”라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체감도를 정확히 파악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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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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