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산지역 내 마련된 어린이복합문화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에는 들락날락에서 놀자' 방문 이벤트를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도서,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 등)와 각종 프로그램을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시는 부산시 전역에 개소한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5월 한달 간 시 전역에 개소한 '들락날락' 1곳을 방문해 지정된 핵심어 표시(해시태그)와 사진, 후기를 본인의 사회관계망(SNS)에 게재 후 들락날락 통합 플랫폼 게시판에 인증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 '들락날락'에서 즐겁게 보내고 선물 수령도 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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