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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잡새들이 나를 '친윤' 운운…계파구도에 나를 넣는 건 모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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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잡새들이 나를 '친윤' 운운…계파구도에 나를 넣는 건 모욕적"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금은 윤 정부에 협조하고 바른 조언을 해야 나라가 안정적이 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부 잡설(雜說)로 국민들을 혼란케 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바람직 하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나는 친박이 아니어도 박근혜 탄핵 반대 했고 박근혜 탄핵인용 헌재 심판도 비판 했던 사람"이라며 "그건 헌정중단이어서 나라의 안정을 위해 반대했던 거지 친박 이어서 반대한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친윤이 아니어도 나라의 안정을 위해서 대통령을 흔드는 건 반대한다"며 "잡새들은 이를 두고 친윤 운운 하지만 나를 계파구도에 넣는 것은 참으로 모욕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30여년 정치역정에 단 한번도 계파정치를 한일이 없다"며 "내가 꿈꾸는 세상은 따로 있다. 3류평론가들은 이를 두고 누구와 경쟁구도 운운하기도 하지만 아직 대선은 3년이나 남았다"고 설명했다.

▲ 홍준표 시장.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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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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