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남 농축협 11개 사무소, 개인부문 21명이 수상했다.
22일 NH농협생명 전남총국에 따르면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지난 한 해 NH농협생명 보험사업 추진에서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시상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사무소부문에서 전남지역은 전년대비 4개 사무소가 증가한 11개 사무소가 선정됐다.
또한 3연속 수상사무소인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은 지난해에 이어 시상식 참석자들에게 해남 특산물인 고구마 600여 상자를 지원하며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사무소부문 수상사무소는 ▲3년 연속수상 :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2년 연속수상 및 학습조직부문 대상 : 흥양농협(조합장 조성문) ▲북평농협(조합장 박순봉) ▲이양청풍농협(조합장 안상섭) ▲압해농협(조합장 천성태) ▲전남낙농농협(조합장 직무대행 정학영)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 ▲소안농협(조합장 황형식) ▲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 ▲장성축산농협(조합장 고광현) ▲진도농협(조합장 노춘성)이 선정됐다.
개인부문은 ▲금상 : 김호정(화산농협) ▲은상 : 박현태(흥양농협), 김미라(신안농협), ▲동상 : 이화순(흥양농협), 엄선희(현산농협), 서은주(광양농협), 백안순(삼호농협), 김도은(군서농협), ▲우수상 : 김수미(흥양농협), 이영식(신안농협), 이수연(화산농협), ▲챌린저상 : 이대성(땅끝농협), 배미애(서영암농협), 능주농협(구완주), 박소연(진도농협), 문미영(영암농협), 정의진(이양청풍농협), 추혜정(삼호농협), 정호순(동복농협), 정필수(이양청풍농협), 김미영(삼호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주 NH농협생명 전남총국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및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힘써준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농가소득 및 실익증대를 위해 총국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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