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파쇄기에 끼인 외국인 노동자 숨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파쇄기에 끼인 외국인 노동자 숨져

경기 안성시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근무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대형 파쇄기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20일) 오후 1시 25분께 안성시 원곡면 지동리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파쇄기 관리 업무를 하던 태국 국적의 40대 A씨가 파쇄기에 말려 들어가는 사고가 났다.

▲경기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한 폐기물처리공장 내 파쇄기에서 외국인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성소방서

이로 인해 A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