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2000만 수도권 관광객 유치 총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2000만 수도권 관광객 유치 총력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와 업무협약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족단위 소규모 기차 여행객 증가로 관광트렌드를 따라가는 관광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KTX 및 ‘2024 동해항 크랩킹페스타’연계 관광상품 운영을 계기로 동해시와 코레일 간 긴밀한 상호 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12일 동해시청 회의실에서 심규언 시장, 구혁서 수도권동부본부 영업처장을 비롯한 김용래 청량리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사업에 관한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동해시

이에, 시는 12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심규언 시장과 구혁서 수도권동부본부 영업처장을 비롯한 김용래 청량리역장,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사업에 관한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동해시와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가 협력해 동해시 관광자원 활성화 및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수도권 관광객 유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날 협약을 통해 청량리역사 내 동해시 축제, 행사, 관광상품 등 관광콘텐츠를 적극 홍보하고, 동해시 관광객 유입 증가를 위해 상호 간 노력하기로 했다.

▲12일 동해시청 회의실에서 구혁서 수도권동부본부 영업처장을 비롯한 김용래 청량리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관광사업에 관한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동해시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동해시는 서울, 청량리와 2시간대에 연결되는 등 접근성은 물론 한국관광 및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관광명소와 함께 권역별 관광지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등 관광 잠재력이 매우 높은 곳”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해시의 매력이 더 널리 알려져 수도권 관광객 유입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