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는 11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4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296회 임시회 일정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으로 결정하고 임시회 운영 및 특별위원회 구성을 논의했으며 특히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조현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폭염 피해 예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전광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선군 민간인 실비보상에 관한 조례안’과 ‘정선군 향토민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정선군 행정지원센터 건립사업 중간설계, 2024 정선인재 육성 아카데미 사업현황 및 추진계획, ‘정선군립도서관 세부 운영 일정’, 정선군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민간위탁 계획 등 정선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군민의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문제들부터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경청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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