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쳐서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저 민홍철을 다시 일으켜 주신 따뜻한 목소리, 그 환한 얼굴들, 한 분 한 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김해시甲 국회의원 당선인은 이같이 피력했다.
민 의원은 11일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김해국민 무시를 일삼는 정권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실현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2년을 그랬듯이 앞으로의 4년도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민 의원은 "이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하면서 "반드시 정치개혁을 이루어내고 더 큰 미래를 위해 더 멀리 쳐다보고 더 넓은 가슴을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김해를 미래경제중심도시로 발전 시키겠습다"며 "좋은 일자리와 젊은 일자리를 계속 만들어내겠다. 생활이 풍요로운 김해, 시민들의 삶의 가치가 높아지는 김해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민홍철 의원은 "감사하다. 여러분의 큰 사랑 가슴에 새기겠다. 응원의 함성보다 질책과 꾸지람을 더 오래 더 무겁게 기억하겠다. 잘못된 부분은 깎아내고 부족했던 부분은 채우겠다. 약속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어내는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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