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박상웅(63) 후보가 압도적 우세로 10일 당선이 확정됐다.
박상웅 당선인은 이날 저녁 9시를 넘기면서 개표 결과 당선이 확정되자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 주신,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의 시·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 해주신 선거캠프의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이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공을 위해, 민주당의 비이성적 집단 횡포를 막아내는 데 앞장서겠다"며 "인구소멸지역인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저의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웅 당선자는 "다시 한번 지지해 주신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의 시·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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