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에 출마한 안호영 당선자는 당선소감으로 “이번 4.10 총선은 무능·무책임·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의 냉엄한 심판이자, 대한민국의 주권자가 국민임을 다시 확인하는 날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안 당선자는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득표율이 77.6%로 22.4%를 얻은 국민의힘 이인숙 후보에 크게 이길 것으로 예측됐다.
안 당선자는 “완주, 진안, 무주군민들이 믿고 더 큰 일을 하라며 압도적인 지지로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것은 지역 발전을 위해 약속했던 공약을 3선의 힘으로, 3배 빠르게 추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특히 안 당선자는 “완주, 진안, 무주를 3대 특별시로 발전시키고, 전북특별자치도의 대도약과 국민이 주인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민 여러분의 명령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호영 당선자는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을 받들어 정권교체를 위한 긴 여정의 선봉장이 될 뿐 아니라 언제나 완주·진안·무주 군민과 전북도민, 국민여러분을 바라보며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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