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청 조정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에서 열린 ‘제14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 4개·은 2개·동 1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결과 △금메달(4개) 유성환(남자 싱글스컬), 김선빈(남자 경량급싱글스컬), 장원빈(여자 싱글스컬), 장원빈-박재언(여자 경량급더블스컬), 은메달(2개) 정서연(여자 경량급싱글스컬), 정유관(남자 경량급싱글스컬), 동메달(1개) 박재언(여자 경량급싱글스컬)이 획득했다.
정유관 선수와 정서연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으로 입단한 실업팀 소속으로 출전한 첫 시합부터 메달을 획득하며 진주시청 조정부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회장은 "신규 입단한 선수를 포함해 출전한 모든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는 큰 성과를 달성해 기쁘고 항상 노력해 좋은 성적으로 진주를 빛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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