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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후보, 밀양 구석구석 다니며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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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후보, 밀양 구석구석 다니며 ‘소통’

차량 유세 대신 ‘뚜벅이 유세’

“밀양시민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안병구 밀양시장 후보는 지난 8일 내일동 밀성분회경로당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과 일일이 안부 인사를 나누며 성원을 부탁하고 있다.ⓒ후보사무실

안병구 국민의힘 밀양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3월28일)부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유세 대신 밀양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뚜벅이 유세를 펼치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 후보는 지난 8일 오전 하남·내이동 밀양 5일장을 비롯해 밀성분회 경로당 등 지역 곳곳을 다니며 이번 시장 보궐선거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안병구 밀양시장 후보가 밀성분회경로당 회의에 참석한 회원분들게 큰절로 인사하고 있다.ⓒ후보사무실

특히 안 후보는 “경로당 급식 지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 지원으로 꼼꼼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복지제도를 재편해 수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실제로 도울 수 있는 시설과 경제적 지원에 최우선을 두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 중심의 복지행정 구현을 위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응급의료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예우 정책을 확대 지원 위로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안병구 밀양시장 후보는 하남 수산 5일장에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집중 유세 대신 시장을 도보로 순회하며 하남읍민 등 유권자 한분 한분과 안부 인사하면서 지지와 성원을 부탁하고 있다.ⓒ후보사무실

그는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교통편의 정책을 확대하며,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치매환자 AI돌봄 서비스를 확대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병구 후보는 "그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시민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강조하고, "밀양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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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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