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민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안병구 국민의힘 밀양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3월28일)부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유세 대신 밀양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뚜벅이 유세를 펼치며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 후보는 지난 8일 오전 하남·내이동 밀양 5일장을 비롯해 밀성분회 경로당 등 지역 곳곳을 다니며 이번 시장 보궐선거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특히 안 후보는 “경로당 급식 지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 지원으로 꼼꼼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복지제도를 재편해 수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실제로 도울 수 있는 시설과 경제적 지원에 최우선을 두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 중심의 복지행정 구현을 위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응급의료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예우 정책을 확대 지원 위로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교통편의 정책을 확대하며,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치매환자 AI돌봄 서비스를 확대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병구 후보는 "그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시민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강조하고, "밀양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