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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국외연수 때 접한 다양한 정책, 인천교육 발전에 접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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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국외연수 때 접한 다양한 정책, 인천교육 발전에 접목할 것"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육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외연수에 나섰던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연수 경험을 토대로 한 인천교육의 발전을 약속했다.

8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인도네시아와 라오스 및 베트남 등 3개 국가에서 진행된 ‘2024 인천시교육청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에 나섰던 도 교육감은 이날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이번 국외연수는 다양한 교육환경을 직접 접하고, 이를 인천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찾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8일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최근 이뤄진 국외연수에 대한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도 교육감은 "아세안 10개 국 가운데 3개 국을 방문한 이번 일정에서는 아세안 부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인천 청소년과 아세안 청소년이 함께하는 청소년 평화캠프를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며 "또 스타트업이 활성화된 인도네시아에서의 학교 방문은 인천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정책에 대해 고민하는 의미있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오스에서는 지역사회과 함께 발전을 모색하는 한인청년 기업가와 만나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인천학생들에게 라오스가 블루오션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도 교육감은 "이번 연수에서 접한 다양한 정책을 인천교육에 접목해 우리 아이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발걸음이 계속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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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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