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약속... 기부문화 확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약속... 기부문화 확산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경북 김천시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손을 맞잡았다.

군산시에 따르면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기부를 통해 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져 양 기관 104명이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약속ⓒ군산시

시는 이번 상호 기부 행사를 계기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은 물론 그동안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자매도시의 지역경제 활력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채왕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군산시와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지역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으며 행사를 통해 양 도시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와 김천시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양 도시 간 농수특산물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