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익산글로벌문화관'의 글로벌화 … 매월 3000명 방문 '명소' 각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익산글로벌문화관'의 글로벌화 … 매월 3000명 방문 '명소' 각광

세계 문화 이해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에 있는 '익산글로벌문화관'이 매월 3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껴안으며 말 그대로 '익산 글로벌화'의 최선봉에 서 있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세계문화 전시·체험 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지난해에만 2만7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매월 3000명 이상 몰리며 익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산시의회와 정읍시, 담양군, 화순군 등 다양한 지역과 기관에서 선진지 견학으로 방문할 만큼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으로 급부상, 익산행정의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세계문화 전시·체험 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지난해에만 2만7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매월 3000명 이상 몰리며 익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올해도 세계 의상, 악기, 놀이, 요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상시 프로그램과 유·초·중·고 현장학습 패키지, 시민 제안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글로벌-쿡 요리교실'이나 세계시민 강연 '월드 톡톡(World Talk Talk)', 글로벌 플리마켓&페스티벌 '허그(Hug)' 등 익산글로벌문화관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아울러 유럽식 생활 원예, 세계의 와인, 민화 그리기 수업과 같은 세계 문화와 취미·소양 강좌도 진행한다.

최윤정 여성가족과장은 "세계는 지금 경제 등 각 분야에서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며 "익산글로벌문화관이 전국 최고의 명품 세계문화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