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 출마한 부산의 한 후보자가 막판 지지호소를 위해 삼보일배에 밤샘 유세까지 벌인다.
부산 금정구 박인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남은 선거기간 100시간 동안 사투유세에 돌입한다.
박 후보 캠프는 5일 오후 8시부터 '100시간 사투유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00분 가량 서동미로시장 일원에서 삼보일배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8시부터 ‘서동 농협’ 유세를 시작으로‘100시간 사투유세’를 개시한다.
박 후보는 “100시간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유권자들을 만나서 무능한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 주실 것을 호소하겠다”며 “새벽 첫차를 타고 출근하는 시민들부터 늦은 밤 막차를 타고 퇴근하시는 분까지,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는 우리 이웃 곁을 지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