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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하동 무소속 최상화 후보, 삼보일배 필사즉생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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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하동 무소속 최상화 후보, 삼보일배 필사즉생의 각오

“지역민을 위해 정말로 일하고 싶습니다”

22대 총선 경남 사천·남해·하동의 정치 무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무소속 최상화 후보가 주민들과의 깊은 소통을 위한 ‘삼보 일배’ 행진을 마치고 지역민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의 목소리를 이끌어냈다고 4일 밝혔다.

사천시 수협건어위판장에서 시작해 일신마트 앞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는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1.5킬로미터에 걸쳐 진행됐다.

최상화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공천을 받은 기호 7번 무소속 최상화”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지난 10년 간의 지역 봉사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정치 철학을 강조”했다.

▲무소속 최상화 후보가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프레시안(김동수)

최 후보는 “항상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경험하며 그곳에서 해답을 찾아왔다”며 “이번 삼보일배 행사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접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임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최 후보의 마지막 도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공천 과정에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동안 내 고향 내 지역을 위해 한 번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선거에 도전해왔다” 며 “이제 저는 마지막 도전입니다. 사천·남해·하동을 위해 정말로 일하고 싶습니다” 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삼보일배’ 행사를 통해 필사즉생의 각오를 다진 후 지역민들의 마음을 울린 최상화 후보의 이번 행보가 어떤 울림을 주었을지 그 결과는 조만간 선거에서 명확히 드러날 전망이다.

▲삼천포 새시장에서 삼보일배 하고 있는 무소속 최상화 후보를 위로하고 있다. ⓒ프레시안(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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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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