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27일부터 평생학습관 특성화 교육으로 스마트스토어 창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온라인 스토어 창업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인터넷, 온라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상품을 판매하는 e커머스 산업을 기반으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온라인 쇼핑몰 개설 방법을 안내한다.
창업교육 과정은 수강생 참여 확대를 위해 주말반과 야간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주말반은 오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야간반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시는 주말반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야간반 모집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온라인 스토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이번 교육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고 베스트셀러 스마트스토어가 배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며 “온라인 스토어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