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과 경남로봇랜드재단은 1일 양 기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경남로봇랜드재단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다.
로봇재단은 조합원과 가족들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창원시공노조는 이를 활용해 조합원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는 로봇랜드 기업연간회원 상품을 활용 조합원 문화 복지 증진 공동노력, 조합원 복지발전 양 기관 노력과 로봇랜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후원노력,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각 기관 홍보 마케팅 협력,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회활동에 관한 사항 지원 등이다.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안정성 검사 등을 마치고 오는 5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오는 3~4일에는 재개장 전 ‘프리오픈’을 진행해 로봇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놀이기구를 포함한 로봇콘텐츠관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6일 재개장에는 로봇랜드 킬러콘텐츠로 자리잡은 화려한 불꽃쇼가 진행된다.
자세한 이벤트·행사 정보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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