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해 밀양 대표 마스코트인 ‘굿바비를 이겨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밀양시 대표 누리집 새소식란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기념 굿바비를 이겨라 이벤트’를 검색하거나 밀양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접속해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굿바비와의 달리기 게임에서 이기면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밀양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6일에 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공지하고 문자로 개별 통지한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도민체전 기간에 영남루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화유산 야행’과 밀양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해 이번 행사가 체육과 문화·관광·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임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손윤식 공보전산담당관은 “4월 19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많은 분이 밀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회기간 동안안 밀양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도록 재밌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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