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지방선거(김해시의원)에는 당선자들께 의정활동을 위한 의정 연수를 하는 기회가 부여되지만, 이번 장유3동의 재선거는 임기 2년의 짧은 기간에 당선자는 바로 즉시 의회에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여야 하는 책임이 따릅니다."
4월 10일 실시하는 김해시의회 장유3동(아선거구) 재선거에 나선 이정화 후보의 말이다.
이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장유3동의 여러 가지 현안들을 즉시에 해결할 후보자는 국민의힘 소속 김해시장과 손잡고 지난 8년 동안 김해시의회에서 재선의원과 부의장을 역임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이정화 후보자라고 감히 말씀드린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비수도권 최초로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도입해 장유3동(율하) 주민분들의 교통편의와 쾌속 출·퇴근과 신바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후보는 "장유3동 주민들께서 가족들과 함께 자주 찾는 대표적인 카페거리와 먹자골목에는 주차문제 부족으로 인해 주민 이용객의 불만이 많을 뿐만 아니라, 골목 상권에서 장사를 하고 계시는 자영업자 또한 매출 감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정화 후보는 "김해시 재선의원과 부의장을 역임한 경륜과 역량으로 김해 시유지를 적극 활용해 미정비된 주차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상습 불법 주·정차가 많은 먹자골목의 주차시설을 확충해 골목상권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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