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은 창원소방본부 구산119안전센터와 로봇랜드 재 개장을 앞두고 29일 모의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재개장 후 로봇랜드의 어트랙션인 스카이타워에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응급 환자 발생시 대처상황을 실세 신고부터 구급상황 환자이송까지 모두 실습하는 훈련이다.
로봇재단 최원기 원장은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복합문화시설인 로봇랜드 테마파크의 소방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언제라도 상황발생시 인근 구산119안전센터와 연계해 사고가 더 확대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상황대비와 근무하겠다” 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와 파크 순환열차 도입 등으로 재 개장 준비에 한창인 로봇랜드 테마파크는 내달 5일 재개장한다.
임시 휴장기간 동안 전시시설 콘텐츠(공공관)와 유기기구 22종에 대해 안정성검사와 확인검사를 진행해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테마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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