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28일 대회의실에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예비·초기 창업기업 17개사와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기술력 있는 지원기업 17개사를 대상으로 평균 4,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스타트업 스프린트 캠프, 전담 멘토링, 특화 멘토링,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인사이트 트립, 시제품 Beta Test 지원,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사업화 성공률 제고에 집중할 예정이다.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은 급변하는 스포츠산업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가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고, 마산대학이 운영하는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보육을 지원한다.
마산대학은 2023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후 첫 성과평가에서 예비·초기 운영기관 중 2위를 차지, 올해 보육기업 17개사를 선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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