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더불어민주당 고창군 정읍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방소멸 해소와 정권 탈환의 의지를 담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겠다고 강조했다.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윤준병 후보는 해결하는 정치가 좋은 정치, 더 나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해결사가 되겠다며 ‘해결캠프’ 개소식을 열고 “정읍 고창의 봄을 앞당기고 대한민국의 봄을 되찾아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 후보는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성지인 정읍 고창의 국회의원 후보로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인 제폭구민(除暴救民)처럼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고통받는 국민들을 구원하고 민주정권 탈환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또한 그는 “159 명의 꽃다운 생명이 목숨을 잃었던 ‘이태원 참사’와 해병대 내에서 공무 수행 중 사망했음에도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이 외압 의혹까지 발생한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과 양평 고속도로 게이트, 김건희 명품 백 수수 및 주가조작 사건 등 윤석열 정권 2 년은 참담했고 암울했다”며 정권심판론에 목소리를 높였다.
윤준병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해결해야 좋은 정치’라는 정치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약속도 잊지 않았다.
이에 지방경제 회생 프로젝트, 동행 프로젝트, 농어촌 재구조화 프로젝트,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서해안 철도 건설 프로젝트 등 5대 공약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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