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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전국 최고 청렴지역으로" … 전북 9개 기관 자체감사기구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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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전국 최고 청렴지역으로" … 전북 9개 기관 자체감사기구協 개최

전북지역 9개 주요 기관, 청렴전북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 -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등 9개 기관이 '2024년도 제1차 전북지역 자체감사 기구협의회'를 개최하고 "전북을 전국 최고의 청렴지역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협의회는 26일 국민연금공단 2층 연금홀에서 '자체 감사기구 협의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주요 성과 공유와 올해 활동방향 및 향후 일정 논의, 청렴전북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에 적극 나섰다.

협의체(전감회)는 국민연금공단과 농촌진흥청, 전북특별자치도, 전북교육청, 국토정보공사, 전기안전공사, 새만금개발공사,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병원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류지영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전감회가 지역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립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최우수 감사기관으로 다 같이 발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국민연금공단

전감회는 전북지역 자체감사기구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자체감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올해 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갖는 첫 회의로 의미가 더욱 컸다.

회의에는 올해 전감회 회장사(社)인 국민연금공단 류지영 감사를 비롯해 국토정보공사 이태용 감사, 전기안전공사 권재홍 감사, 전북특별자치도 양충모 감사위원장 등 전북지역 주요기관의 감사 9명이 참석하였다.

전감회는 이날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2024 THE 특별한 청렴전북' 슬로건을 내걸고 9개 기관이 공동 노력하는 등 '전북을 전국 최고의 청렴지역'으로 만들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들 9개 자체 감사기구는 감사분야의 활발한 교류·협력의 장(場)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공정문화 확립과 전북지역에 청렴문화를 널리 확산하는데 함께 힘을 모을 것도 다짐하였다.

▲전감회는 26일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2024 THE 특별한 청렴전북' 슬로건을 내걸고 9개 기관이 공동 노력하는 등 '전북을 전국 최고의 청렴지역'으로 만들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국민연금공단

양충모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부임 후 첫 회의 참석에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협의체가 활성화되고 있어 매우 반가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권재홍 전 전감회 회장은 "그간 잘 운영되어 온 협의회를 신임 회장과 함께 더욱 발전시켜서 전북지역 자체감사기구의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는 특별한 2024년도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류지영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전감회가 지역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립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최우수 감사기관으로 다 같이 발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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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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