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경상남도 산동성사무소, 중국 청도보업전매그룹, 성세환구교육과기유한공사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마산대학 이학진 총장, 박성배 챙정지원처장, 김홍대 의료관광중국어과 교수, 경남도 신정수 산동사무소장, 중국 청도보업전매그룹 이여 전문위원(문화관광교류센터 수석대표), 성세환구교육과기유한공사 주영강 대표 등이 참석해 협의했다.
마산대학은 청도보업전매그룹과 간호학과·보건계열 중심의 단기 직무기술 교육과정 운영을, 성세환구교육과기유한공사와는 중국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생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학진 총장은 “마산대학교는 지난 1987년부터 중국 산동성 소재 대학과 교류를 시작한 국제협력 선도대학이다.”라며“앞으로 우수한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대학을 방문한 세 기관에서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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