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방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율적인 연구 활동을 운영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최근 실시한 ‘2024년 광주하남 교육행정연구회 공모심사’를 통해 3개 연구회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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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연구회’는 지방공무원이 지역 내 현안사항이나 제도개선 또는 경기교육 발전방안 등을 연구 주제를 설정한 뒤 자유롭게 운영하는 연구·학습조직이다.
올해 선정된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각각 △자율선택급식 일선 학교 안착 △학교현장 안전 확보 방안 △유아 감소에 따른 유아교육시설 설립 방안 등의 주제에 대한 연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정호 기획경영과장은 "지방교육행정직원들이 스스로 현장중심의 자율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신장하며 경기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능동적인 조직문화 개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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