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은 올해 농정축산과 소관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농정축산과 소관 친환경과 식량대책, 축산경영 및 동물복지 4개 팀 지원사업에 대해 사업의 효율성, 지원대상자의 적합성, 차후 예비대상자 선정 등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 결과 단위사업 68개 사업의 사업비 71억과 사업대상자 3312명을 최종 확정해 사업 진행을 시작했다.
특히 소형농기계는 최대 250만원까지 확대 지원하게 된다.
사공 열 농정축산과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을 통해 사업대상자들에게 신속히 확정 통보하고 빠른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군위의 농업환경 변화에 맞게 탄력적인 정책과 더불어 국·시비 예산확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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