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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상상 실감' 메타버스체험 콘텐츠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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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상상 실감' 메타버스체험 콘텐츠 추가 공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5일부터 달서메타버스체험관 실감존에서 실감 미디어아트 5종을 공개했다.

달서구는 국비지원사업(독도메타버스 대국민서비스 실감형 콘텐츠 개발)으로 제작된 독도자연·역사·관광 주제의 "달서메타버스체험관"(달서아트센터 3층)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체험관은 실감미디어존, 인터랙티브존, VR체험존, 포토키오스크존으로 구성돼 있다.

이 사업으로 개발된 독도콘텐츠(학습, 자연, 투어, 게임)는 오직 "달서메타버스체험관" 에서만 체험할 수 있다.

달서구는 지난 6월부터 콘텐츠 고도화를 위해 용역에 착수했고 미디어콘텐츠 5종을 추가 제작해 지난 15일에 시범 공개했다.

미디어는 "월광", "자연", "재회", "물결", "흐름" 5종이며, 달서 9경인 "도원지", "대명유수지"와 지역 내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수달" "남생이" "흑두루미" "원앙" 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월광"은 도원지, 월광소원달을 소재로 도원지의 시공간을 초월한 생태환경을 구현 ▲"자연"은 도원지 물속을 생생하게 나타내 아쿠아리움을 보는 듯한 신비스러움을 표현 ▲"재회"는 대명유수지에 다시 나타난 흑두루미의 우아한 날갯짓과 비행을 구현 ▲"물결", "흐름"은 대명유수지 갈대의 역동적 흐름과 계절에 따른 색 변화를 표현했다.

앞서 달서구는 권역별 특화된 생활 SOC의 디지털화로 달서디지털체험센터, 달서디지털선사관, 달서디지털별빛관을 개소했다. 해당 시설에서 선사시대, 유물·유적, 우주와 행성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급변하는 세상에 풍성한 디지털 콘텐츠·교육 제공으로 유아부터 노인까지 디지털을 자연스럽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도록 생활SOC시설 디지털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실감미디어존 중 자연 상영사진 ⓒ 대구 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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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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