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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딧불 조명' 양산타워, 아름다운 연출로 새로운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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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딧불 조명' 양산타워, 아름다운 연출로 새로운 볼거리 제공

양산타워 북카페 친환경 공간으로 8일 재개관

경남 양산시가 양산타워 내 반딧불 야간 경관 조명으로 장식해 야간 방문객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에 더한 양산타워 내 북카페를 새단장해 8일 재개관 한다.

서울 남산타워와 대구 우방타워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번째 높은 양산타워는 동면 석산리 자원회수시설 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 탑신 135m 철탑 25m 총 160m 높이로 타워 정상부에 올려진 전망데크는 23m 높이이다. 전망대에선 남쪽으로는 낙동강 하구, 북쪽으로는 울주군까지 조망가능하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에 장식된 반딧불 조명은 양산타워 정면 건물과 주변 조경수에 다채롭고 신비로운 빛으로 표현돼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양산타워 내 5층 북카페는 식물과 함께하는 친환경적 공간으로 새단장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으며 각종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도 즐길 수 있으며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양산타워 반딧불 조명등은 일몰 후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양산타워 모습.ⓒ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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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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