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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초동·삼랑진, 문화생활 첫걸음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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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초동·삼랑진, 문화생활 첫걸음 내딛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순차적 개강, 주민 활력·만족감 향상

경남 밀양시 초동·삼랑진은 주민들의 생활 활력과 만족감을 불어넣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동면은 요가·풍물 등 5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행정복지센터와 체육공원 등에서 운영해 수강 첫날인 지난 6일에는 120명이 넘는 수강생이 몰려 인기를 끌었다.

손정태 회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받아들여 지역의 활력과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연주 면장은 “초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협조해 많은 면민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밀양 초동(왼쪽)과 삼랑진(오른쪽)에서 요가와 라임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삼랑진읍도 지난 5일부터 색소폰·노래교실 등 총 7개 강좌로 오는 12월까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태훈 회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귀옥 삼랑진읍장은 “많은 수강생과 함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강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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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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