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지난 4일 학교의 발전과 재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 및 학업성취를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강의실 책상과 의자를 마련했다.
대학 구성원과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기부금 3천만 원을 통해 구매한 책상과 의자는 동악관 3102호에 먼저 배치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유만희 총장직무대행, 교무위원 및 상지대 후원의 집 제1호점 원진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이 거행됐다.
상지대는 ‘상지 후원의 집’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학교 발전 및 학생들의 학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일정 기부금을 후원받고 있다.
유만희 상지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상지대학교는 대학의 발전과 학생들을 위하여 기꺼이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교수님과 직원선생님, 그리고 동문, 재학생, 상지대학교 후원의 집,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 참여 기부자(만원의 기적, 천재의 밥상, 이하 동문 등), 그리고 많은 시민들의 고귀한 뜻을 잘 받들어 기부금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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