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도서관에서는 생애 전환기를 맞이하는 5060 세대들을 위한 ‘신중년 아카데미’를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
50세 이상 신중년들의 자기 계발과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강좌, 힐링 특강, 상식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신중년 맞춤형 강좌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총 6주제 24강을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상반기 강좌는 4월에 인문학을 주제로 ‘식탁 위의 인문학’, 5월에 취미를 주제로 ‘오일 파스텔 그리기’, 6월에 자기관리로 ‘슬기로운 노후 준비’이다.
4월 강좌는 4일부터 4회간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홈페이지, 전화,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중년 힐링 특강은 내달 13일 개최하며, 부동산 투자 관련 저서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내 집 마련 가계부' 등으로 유명한 선한부자 대표이사인 김유라 작가를 초청해 오랜 실전 경험으로 쌓인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또한 신중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가능하다.
신중년 상식 퀴즈 이벤트는 4월과 9월에 각 50명씩 참여할 수 있다. 건강, 취미 등의 상식 퀴즈 정답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마산회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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