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일 오후 전주시을 전략선거구 경선에서 이성윤 예비후보가 1등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고검장 출신의 이성윤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본선에 진출해 국민의힘 정운천 예비후보와 강성희 진보당 후보 등과 겨루게 됐다.
민주당은 전주시을 5인 후보를 대상으로 3일부터 이날까지 100% 국민참여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했으며, 이성윤 예비후보가 과반 이상을 얻어 1위로 발표했다.
1위 후보가 지지율 과반을 넘어서면 결선 투표 없이 당 공천을 확정 짓게 된다.
이성윤 예비후보는 '살아있는 권력에 맞선 진짜 검사'를 구호로 내걸고 4월 총선에서 승리해 무도한 정권을 끝장내는 최선봉에 서겠다고 지지를 호소해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