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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예비후보 "지역사업도 예산…정권교체 없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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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예비후보 "지역사업도 예산…정권교체 없인 어려워"

전주시청 기자실 방문 간담…“전문가 섭외 ‘공약TF팀’ 구성 본선 준비”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선거구 이성윤 예비후보는 4일 전주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 공약사업도 결국 사업비가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현 정권교체 없이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무엇보다 총선 승리가 급선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지 이제 6일째로 아직 선거사무실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후보 플래카드도 내걸지 못한 채 바쁘게 전주시민들에 인사드리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전주시을 출마를 위해 주소지 이전부터 마치고 경선에 임하고 있다"면서 "새벽 4시에 일어나 교회에 가서 새벽예배 참석부터 밤늦게까지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 전주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이성윤 전 검사장이 4일 오전 전주시청을 찾아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프레시안

그러면서 이 후보는 "2002년 한일월드컵 때 한국축구에 대해 잘 모르던 히딩크 감독이 한국대표팀 감독직을 맡아 한국축구를 새롭게 설계해 4강 신화를 이루어냈던 것처럼 전주 발전을 위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약개발 TF팀을 꾸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재명 대표가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 보니 정치는 발로 하는 것 같다"고 최근의 소회를 밝히면서 "어떻든 당에서 쓰임받을 수 있도록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고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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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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