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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조선대병원장 취임 "의료계 어려운 상황에 막중한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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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조선대병원장 취임 "의료계 어려운 상황에 막중한 책임감"

"중추적 의료기관 역할 최선"…신경과 전문의 등 역임

조선대학교병원은 제25대 병원장에 김진호 신경과 교수가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병원장은 신경과 전문의로, 조선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대병원에서 신경과장·기획실장·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 병원장은 "의료계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진호 제25대 조선대병원장 ⓒ조선대병원

그는 이어 "교직원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해 병원의 내실을 다지겠다"며 "그동안의 숙원사업이었던 병원 신축을 통해 지역민에게 최첨단 의료 시설과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중추적 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윤성호 교수를 부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주요 보직자 인사도 단행했다.

주요 보직자는 기획실장 최지윤 이비인후과 교수, 진료부장 김동휘 정형외과 교수, 교육연구부장 박상곤 종양혈액내과 교수, 대외협력실장 김유석 외과 교수, 의료질관리실장 홍란 병리과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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