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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재·보궐선거도 합니다" … 전북선관위 3곳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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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재·보궐선거도 합니다" … 전북선관위 3곳 확정 발표

올해 4월 10일에는 22대 총선 외에 전북 3곳의 재·보궐선거도 동시에 진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 실시하는 재·보궐선거가 3곳으로 확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재선거 실시 지역은 도의원 1곳(남원시2)와 군의원 1곳(장수군 가)이며 보궐선거 실시 지역은 도의원 1곳(전주시3) 등이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2024년 2월29일까지 당선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 전국적인 재·보궐선거 지역은 총 45곳으로 선거별로는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17곳, 기초의원 26곳 등으로 집계됐다.

▲전북선관위 전경 ⓒ

전북선관위는 후보자가 되려는 공무원 등이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전 30일인 3월11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직 시점은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사직원이 소속 기관에 접수된 때로 본다.

선거일정은 동시 실시하는 국회의원 선거와 동일하며 후보자 등록신청은 3월 21일과 22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3월 28일부터 시작된다.

사전투표일은 4월 5일과 6일 양일간이며 투표시간은 선거일과 사전투표일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북선관위는 "재·보궐선거 지역의 선거인은 투표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용지와 함께 재·보궐선거의 투표용지를 추가로 교부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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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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