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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대전 0시 축제' 성공 노하우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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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대전 0시 축제' 성공 노하우 벤치마킹

시의원·공무원 등 중앙로 일대 방문해 원도심 활성화 방안 모색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전시를 방문한 강원도 원주시 공무원과 시의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과 시 공무원 등이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했다.

이들은 28일 대전시청과 '0시 축제' 행사장인 중앙로 원도심 일대를 방문, 축제 추진 성과와 준비 경험을 배우고 중앙시장·으능정이스카이로드 등 행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원주시와 의회 관계자들은 '원주 만두축제'를 지역 대표 축제브랜드로 키우고 행사가 열리는 지역 전통시장 일원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

시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대전 0시 축제'는 1993 대전엑스포 이래 단일 행사 최대 방문객 기록, 크고 작은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 바가지요금 없이 원도심 경제를 살린 축제, 쓰레기 없는 깨끗한 행사장 조성 등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은 "대전 0시 축제가 다른 자치단체의 수범사례로 벤치마킹 대상이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지난해 행사에서 나타난 미흡한 부분을 더 보완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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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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