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태현 예비후보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경선에서 본선행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도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황국)는 27일 당사에서 아라동을 도의원 후보로 김태현 예비후보를 확정해 발표했다.
김태현 예비후보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승인절차를 거쳐 국민의힘 아라동을 도의원 후보로 본선에 나선다.
이번 경선에는 김태현 전 제주청년센터 기획홍보팀장과 신창근 월평동 마을회장이 출마해 경합을 벌였다.
김태현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도로 열선 설치 ▷마을별 제설 장비 지원 ▷마을 안 좁은 도로 확장 및 정비 ▷어르신 편의시설 확충 ▷어린이도서관 건립 재추진 등을 약속했다.
해당 선거구는 강경흠 전 의원이 성매매업소 출입 의혹으로 사퇴하면서 공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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