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경북 포항남⋅울릉 지역에 출마한 이상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포항시합기도협회 이재구 회장, 포항시유도회 이문석 회장은 이상휘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해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이날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단이 이상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격려 및 응원으로 필승을 다짐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지금까지 ‘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내걸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표밭을 다져왔던 저의 노력을 격려해 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시민들이 걱정하는 현실 정치, 시민들이 걱정하는 우리의 아픔들을 하나하나씩‘함께’풀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국장,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의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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