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조국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공식 창당했다. 전국 5개 시도당에서 동시 개최되면서 중앙당 창당은 3월 3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국신당 전북자치도당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전주 한옥마을 내에 있는 동학혁명기념관에서 100여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가졌다.
이날 초대 전북도당위원장에는 소설가 정도상 작가가 선임됐다.
전북도당은 도당 창당 구성 요건인 당원 1000명 이상의 모집을 마쳤으며 26일 중 전북선관위에 등록하게 된다.
현재 조국신당은 전국적인 지지도가 급상승 중인 가운데 당명은 공개모집 중이며 중앙당 창당대회 때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전북도당 관계자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자 공천 문제는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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