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예비후보 21일 창원시 의창구내 재래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그의 곁에는 가수인 박상민씨가 함께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만났다.
장을 보러온 시민들과 상인들은 김상민과 박상민 두 사람을 보자 악수와 박수로 그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박상민씨는 "킬러 레옹"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 선글라스와 텃수염, 중절모로 유명하다.
김상민 예비후보는 가수 박상민씨와 끈끈한 우정으로 맺어진 형제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64년생인 박상민 가수는 현재 김상민 예비후보를 자신의 친동생처럼 여긴다.
가수 박상민씨는 시장에서 만난 지역민과 상인들에게 "신선한 인재로서 지역 활력을 불어넣을 인물이다, 지지를 보내달라"라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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